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 (문단 편집) ==== 교육 현장 내 경쟁의 문제 ==== 많은 교육학자들[* 켄 로빈슨 [[워릭대학교]] 교수, 김택환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박도순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에 따르면 경쟁식 교육은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 및 다양성 사회에서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한다. 교육은 이제 서열 체제에 맞서 평등하고 승자 독식이 아닌 모두의 재능을 키워주는 교육에 주목해야 한다. 이 표준에 의해 시행되는 교육은 획일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결국 모두를 위한 교육이 아니고 표준을 잘 따라오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영국의 교육학자 [[켄 로빈슨]]은 “상대평가식 평가방법에 맞설 대안으로 적성위주의 다양성을 살리는 교육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독특한 존재다.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맞춰 재능을 육성하는 방법도 다양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행해왔던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제도를 버려야 소외된 학생도 학교가 즐거워질 수 있다. 현재의 상대평가식 교육방법이 공정하고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글로벌 교육 석학 켄 로빈슨의 저서 '''『학교혁명 (원제: Creative Schools)』'''(2015)[* ([[ISBN]] 9788950959272)]을 읽어보자. 독일과 북유럽 국가들을 제외한 ‘표준화’라는 명목 아래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는 ‘획일적 교육’의 폐해와, 현재의 표준화 시험이 엘리트 기준에만 치우쳐 권력과 부가 [[대물림]]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